south rim1 [미국 서부 여행] - 그랜드 캐년(사우스림) 오늘은 그랜드 캐년이다. 그랜드 캐년은 몇 천 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긴 거대한 협곡인데 이 웅장한 볼거리로 인해 겸손해지게 되는 신비한 마력을 가졌다. 바다가 되었다가 산이 되었다가를 반복한 협곡에 비추는 빛과 그림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만들어 낸다. 그랜드 캐년 여행은 보통 자가용, 렌트카로 가기도 하고 투어 버스도 있는데 렌트카로 몇박 몇일을 보는게 좋은 것 같다. 난 1박 2일 캠핑으로 다녀왔는데 많은 관광지중에서 사우스림을 보고 왔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가는길은 5~6시간이 소요된다. 이처럼 같은 황무지가 계속 반복되지만 구름과 하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음 우선 가는 도중에 66번길에 도착하게 되는데 66번길은 미국의 서부와 동부를 잇는 첫 마을이였다고 한다. 그니까.. 2015.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