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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서부 여행] - 라스베가스, 오쇼, 벨라지오호텔

by tete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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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 서부여행이다!

LA 부터 라스베가스 까지는 약 4시간~5시간정도 걸렸다.

시속 80마일 정도로 계속 달리는데 굉장히 도로가 길고 지루.. 볼게 없어.. 황무지야..

 엄마랑 함께 갔는데 내가 운전을 해서 사진도 많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 베가스는 원래 황무지였는데 하나씩 카지노를 세우니까 엄청난 도시가 됬다고 한다 ㅋㅋㅋ

다들 몰려서 오아시스가 된격

라스베가스에는 큰 아울렛이 두개가 있는데

south 와 north 로 두개 나눠져 있다.

검색해본 결과 north 쪽이 더 크고 명품관이 많고

south쪽은 저렴한 아울렛 부류로 되어있다.

만약 LA쪽에서 올라왔다면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는길에 있으니 한번 들려보길..

 

north premium outlet 주소

https://www.google.co.kr/maps/place/Las+Vegas+North+Premium+Outlets/@36.163911,-115.1604508,17z/data=!3m1!4b1!4m2!3m1!1s0x80c8c396eaebca97:0xe531334800dea520

 

south premium outlet 주소

 

 

 안쪽을 보면 그냥 평범해 보이는 아울렛

Gap도 있고 나이키도 있고 아디다스도 있고 별별 브랜드는 다있다.

가격은 굉장히 저렴한 편!

갭후드 남자꺼 할인받아서 개당 $ 15 쯤에 샀다.

(이상하게 여자껀 $ 30 였다.)

라스베가스 입성 후 배가 고프니 식당부터 고고!

아마 세시반 부터가 디너시작인데 오이시 스시 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다들 해서 갔다.

오이시 스시는 All you can eat 인데 뷔페 라고 보면 된다.

디너 시작시간에 맞춘건.. 굴을 주기 때문에 맞춰갔다 ㅎㅎ 

뷔페성격을 띈 식당이지만 메뉴판에서 뷔페메뉴에 해당되는 것을 계속해서 주문하면 준다.

아무리 일본음식이라 하더라도 (스시종류니까)

영어로 써있으니 더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인 서버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달걀초밥 완전 부드러웠다!!

 꼬치도 나오고

여러가지 배불리 먹었다.

라스베가스는 운전하느라 많이 사진 못찍고

음식은 먹다보니 사진을 많이 못찍고 ㅠㅠ

 

녹차 티라미수와 모찌아이스크림으로 후식 마무리!

 

 

 

 우리가 묶을 호텔은 웨스트 게이트! 

 여기도 배게가 네개..

우리는 시간맞춰서 벨라지오 호텔의 오쇼를 보러가야 하기 때문에

체크인 -> 짐내리고 -> 모노레일로 바로 ㄱㄱ

방에서 아래를 내려본 모습

테니스장도 있고 풀장도 있는데

준비한게 없으니 리조트는 추가로 냈지만 쓰질 못했다..흑흑..

 

 

입구에서 사진 한방씩 찍고

 

 늦기전에 벨라지오 호텔로 고고!

도중까지만 모노레일 타고 나머지는 걸어간다!

 

 

 벌써부터 어둑어둑 해지는  라스베가스 거리

 가는길에 에펠탑

음 저게 소녀시대가 왔다던 그 곳 인가!

 오쇼를 보러 벨라지아 호텔로 들어오면 역동적인 동상이 우릴 반긴다.

자 두근두근

이런 큰 쇼를 보는건 엄청 오랜만

사실 이 후는 촬영 금지라 찍지 않았고 

 마지막 무대 인사때만 한장 도촬했다.

오쇼는 공중제비와 연기, 싱크로나이즈 등으로

바닥이 풀장이 되기도 하고 그냥 바닥이 되기도 하면서

펼쳐지는 쇼이다.

라스베가스에서 꼭 봐야하는 쇼가 몇개 있다고 하는데 카쇼 오쇼 또 뭐지??

근데 오쇼는 굉장히 볼만했다.

배우들의 캐릭터에 대한 연기도 멋졌고 무대 장치도 신기했다..

 사진으론 이렇게 보이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오쇼를 관람했다.

 

벨라지오 호텔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게 되면

 요런 장식들이 많은 곳이 있다. 중앙 홀에는

 요로코롬 이쁜 장식이 있는 곳이 있고 더 들어가면 꽃 박물관? 같은 느낌인 곳이 있다.

지금은 가을시즌 대비해서 단풍관련된 장식을 많이 꾸며 놓았다.

 

 

 

 오징오징

 

 야경은 또 다른느낌의 에펠탑

 오쇼가 펼쳐진 벨라지오 호텔의 유명한 분수쇼

5시 이후부터는 30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하는데 이쁘다!

 

밤이 되니 이제 카지노의 도시가 되었다!

 

 

 카지노는 많은 게임이 있었지만

해보지 못했다.. 큭....ㅠㅠ

 

 이곳은 베네티안 호텔

 

 여..열라 크다..

 

 

 

라스베가스는 각 호텔에 주차를 해도 대부분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 호텔이 유명하다, 뭐가 볼거리가 많다더라 하면

낮부터 밤까지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난 일정상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고

유명한 밸리스,Paris 호텔, 베네티안호텔, 벨라지오 호텔만 보았고

더 많은 볼거리가 있다. 분수쇼에 불꽃쇼도 하는 호텔도 있었고

밤에도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도 있고

거지도 많았다.ㅋㅋ

노래하는 사람도 많고 스파이더맨도 많고 (강제 찰칵찰칵)..

 

재미있는 도시 라스베가스

이 날은 한번 편한신발 신고 다시 돌아다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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