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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동부 여행] -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제퍼슨 기념관, 스미소니언박물관)

by tete 201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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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긴 한달여간의 미국 여행이 끝나고 여행후기를 써본다!

여행했던 장소는 동부여행(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하고

서부여행(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세리토스, Dana Point Habor, San Pedro, Sandiago, Huntington Beach, Getty Meuseum등) 이였고

쓰지않았지만 거쳐간 지역들도 많았다.

이번엔 우선 워싱턴 DC 관광에 대해 블로깅을 하겠다!

가장 대표적으로 다녀간 곳은 링컨기념관,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제퍼슨 기념관, 스미소니언박물관 인데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이며 미국 50개의 주에 속하지 않는 독립된 행정 구역이란다.

우선 미국 국회 의사당을 찾았다.

 

 날씨가 매우 좋았지만 공사중인 기간이라.. 저런 모습이였다..

 맞은편으로는 워싱턴 기념탑

고 이주일씨가 말한 유명한 개그가 있다고 한다.

'미국에 가면 먹을 것도 많고 땅도 넓고 뭐 이쑤시개도 박혀있고~'

대충 이런 뉘양스로 말을 하셨는데 이게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빵 터졌단다..

(가이드한테 들음..ㅋㅋ)

 

여행 초기라 살이 많이 안 찐 상태다!

 

 

그 다음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이 매우 크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기부금 형태로 내도 무방.

 입구에서 금속탐지기를 지나면 제일먼저 코끼리가 반겨준다.

 가이드분이 꼭 여기는 보라고 하셨는데

 저주받은 블루 다이아몬드 라고 하는데 이 보석을 소유하면 많은 불행을 갖게 된다고 한다.

 폰카에다가 실내라서 사진이 이상한데.. 실제론 매우 아름답다.

다이아몬드는 투명한 색만 알고있었는데 파랑 다이아몬드.. 이쁘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모습

요론 것도 있고 

 결정에 관한 것 이라던가

금!! 금!! 관련된 것도 있고 

 

 바다 속에서의 신기한 색을 가진 돌 같은 것들도 있고..

 

기념품 샵과 코끼리 엉덩이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지질 역사에 관련된 것이라던가 해양 동식물 관한 것들도 많고

볼거리가 많은 박물관이였다.

여담이지만 워싱턴에 박물관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짧은 미국 역사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이란다.

실제로 뉴욕 건물들보면 되게 더러운 것들도 일부러 오래되어 보이게 할려고 그대로 둔다는 얘기도 있다.

 

 요기는 유명한 백악관 White House!!!

이정도 거리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관광객이 이 포인트에 엄청 몰려있다 ㅋㅋ

 

 이곳은 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을 기념하는 제퍼슨 기념관이다.

 

 

웅장해 보이는 느낌.. 

이분은 독립 선언문을 작성한 걸로 유명하며 동상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이

백악관이였나 국회의사당이였나? 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이유가

정치를 잘하고 있나 감시하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한다.

 

 

 이 곳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오른쪽 벽은 홀로그램으로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있고

옆의 정원에는 각 병과별 병사들의 모습이 동상으로 있다.

바로 옆에 링컨 기념관이 있는데 이곳에 한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으며

미국 참전용사분들도 많이 보인다. 한국인에게 매우 친근하게 다가오셔서 말을 거신다.

민주주의를 수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경건한 마음이 저절로 생겨났다.

 

 

 

 

 

 

 

 

 이곳은 링컨 기념관,  외국인이 굉장히 많다..

많은편에는 워싱턴 기념탑 

아브라함 링컨, 이분도 국회의사당쪽을 바라보고 계시며  정치를 잘하나 보고있다고 한다.

 

 

 

같이 방을 쓴 할아버지와 함께.

 

다음날에 나이아가라를 가야하기 때문에 쭉 와서 펜실베니아 쪽에서 쉬었다.

이상하게 미국 호텔은 대부분 배게가 많다. 3개~4개정도..

그래서 그냥 한개만 배고 나머지는 치웠다.

이렇게 워싱턴 DC는 관광을 끝내고 자고 나면 내일은 나이아가라로 또 이동한다.

이동거리가 많다보니 바쁘다 바뻐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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